작가 탐색

  • 세사르 아이라, 소설을 완성하지 않고 계속 발명하는 작가

    세사르 아이라, 소설을 완성하지 않고 계속 발명하는 작가

    12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한 아르헨티나 작가 세사르 아이라(César Aira). 고향 코로넬 프링글레스에서 시작된 독서와 번역, 아방가르드의 영향, ‘앞으로의 도주’라는 창작 방식, 보르헤스 이후의 문학적 위치까지 따라가며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현실을 책처럼 읽은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현실을 책처럼 읽은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는 도서관과 번역, 철학과 언어를 평생 탐구하며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끊임없이 흔든 작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도서관에서 시작된 독서 경험부터 비오이 카사레스와의 협업, 실명 이후의 글쓰기, 미로와 기억·무한의 문제까지 그의 삶과 문학 세계를 함께 살펴본다.

  • 이탈로 칼비노, 현실을 환상으로 읽어낸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 현실을 환상으로 읽어낸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는 전쟁과 정치의 현실을 직접 겪은 뒤, 그것을 우화와 환상의 구조로 다시 바라본 작가다. 그의 환상은 현실을 피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인간과 사회를 더 선명하게 해부하기 위한 문학적 렌즈였다.

  • 아틸라 요제프, 시대를 견뎌낸 헝가리의 시인

    아틸라 요제프, 시대를 견뎌낸 헝가리의 시인

    아틸라 요제프는 가난과 가족의 상실, 전쟁 이후 흔들리던 헝가리의 현실을 자기 삶 안에서 함께 견뎌낸 시인이다. 그의 시는 노동과 계급의 문제를 말하면서도 인간의 고독과 사랑, 불안과 존엄을 놓치지 않았고, 개인의 결핍을 한 시대 전체의 언어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