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 일리아스

  • 칼카스는 제우스의 징조를 제대로 읽었을까

    칼카스는 제우스의 징조를 제대로 읽었을까

    새끼 여덟 마리와 어미 한 마리, 그들을 삼킨 뱀, 그리고 마지막에 돌이 된 존재. 익숙한 칼카스의 예언을 처음부터 다시 보면 이상한 장면들이 하나씩 남는다. 정말 제우스가 보여준 것은 트로이 함락의 시점뿐이었을까.

  • 트로이 전쟁은 영웅 시대를 끝내기 위한 신들의 설계도였을까?

    트로이 전쟁은 영웅 시대를 끝내기 위한 신들의 설계도였을까?

    헤시오도스의 다섯 종족 가운데 유독 영웅 종족만 거대한 전쟁을 거치며 시대의 막을 내린다. 『일리아스』 첫머리의 ‘제우스의 뜻’과 트로이 전쟁의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규모를 함께 보면, 이 전쟁은 단순한 승패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